내용
지난 10월 31일, 한서중앙병원의 지구덕 병원장님이 TV 조선 시그널 48회 '국가대표 출신 2m 농구천재, 이단종교에 빠져 노숙자로 전락한 비밀'편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출연하셨습니다.
이 날의 사연은 길거리에서 다른 사람이 나를 미행하러 온 것 같다고 이야기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시선은 신경쓰지 않고 길거리에서 큰 소리로 찬송가를 부르고 쓰레기를 모아 생활하고 있는 전직 농구 국가대표 선수 추**님의 안타까운 이야기였습니다.
지구덕 원장님은 사연자의 주 생활장소인 서울역에서 직접 증상을 보시고 솔루션을 제시해주셨습니다.
TV조선 시그널은 구조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곳곳으로 제작진이 직접 출동해 상황을 파악하고, 사태 해결 및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솔루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TV 조선에서 방영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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