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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5일, 한서중앙병원의 지구덕 원장님께서 TV조선 시그널 53화 '50년 동안 눈코입 없이 살아온 여인의 인생 극복기'편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출연하셨습니다.
이 날의 사연자는 20대에 솜틀 기계에 사고로 얼굴의 절반 이상을 다쳐 눈코입이 없이 아들을 키워 오신 영희씨(가명)였습니다.
지구덕 원장님께서는 오랜 세월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살아오신 영희씨의 자존감 향상을 위해 직접 코칭을 하시고 상담을 해주시는 솔루션을 제시하셨습니다!
TV 조선 시그널은 구조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곳곳으로 제작진이 직접 출동해 상황을 파악하고, 사태 해결 및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솔루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TV 조선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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