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한서중앙병원 7주년 기념식을 직원 모두가 모여서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함께 힘을 합치면 모든 것들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19로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함께하기에 우리는 버틸 수 있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이날 지구덕 원장님께서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씀을 전했습니다.
"2013년 11월 1일 벌써 7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인도하심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부족한 우리들을 귀하게 사용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어제 소아과 진료를 위한 장비와 기계들을 세팅하였습니다. 이곳을 통해 치료되고 회복될 수 많은 아이들을 상상해봅니다. 참 기쁜일 입니다.
손수빈 부원장님을 통해 하실 일들을 그리고 연합의 즐거움으로 일할 우리의 내일을 꿈꾸는 주일 아침입니다.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어떤 고난이 와도 내게 능력주시는자를 의지하며 주님 부르실 그날까지 기쁨으로 달려갑시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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