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저희 아버지가 일을하시다가 그만두실때만 되면 항상 불안증세처럼 오십니다
일했던 회사에 찾아가서 헛소리도 하시고 문자도 보내시고 하시는것 같아요~~
제가 같이 살지는 않지만 어머니 애기로는 헛것도 보시고 돈도 펑펑 쓰고 다니시고 집에 있으려고를 안하고 자꾸
나가려고 하신다고 하네요~~
저한테 전화하셔도 저녁에 집에 온다고 하지 않았냐는둥~~너가 위험한데 괜찮냐는둥~~자꾸 헛소리를 하시네요!!
이런 증세는 몇년됐는데 짧게는 2주 길게는 한달정도까지 이러시니 온 가족들이 미칠지경입니다!!
평소에는 말도 없으시고 고분고분 하신데 갑자기 이렇게 한번씩 돌변하셔서 헛소리에 망상에 잠도 안주무시고 소리를
지르고 돈을 너무 쓰고 돌아다니시는데 저희는 그동안 약만먹고 재우는게 우선이라 생각해 그렇게 치료를 해왔는데
입원을 하면 고칠수 있는 병인지 너무 막막하네요TT 정확히 병명도 모르겠고~~일단 본인을 병원에 모시고 가는 자체가
어렵네요~~TT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