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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비슷한 상황이나 처지에 놓이면 비슷한 감정을 느낍니다.
보편적인 감정이죠.
하지만, 개개인마다 경험치가 다르기 때문에 독특하고 새로운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감정을 느끼게 된다고 해서, 상대방을 가르치거나 설득할 필요는 없어요.
주관적인 감정은 의도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것'이고 '나만의 것'이기 때문이에요.
지난 심리극 시간에는 같은 상황에서 얼마나 서로 다른 감정을 느낄 수 있는지 확인해 보고,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고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불어 자신의 감정에 귀 기울여 보고, 그 감정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들여다 보는, 무척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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