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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울증 및 분노조절장애 식욕에 대한 불규칙한 패턴

작성자
김도훈
작성일
2020.07.3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586
내용

저는 동둥천에 살고있는 26살 남자입니다. 2년전에 사람에게 크게 버림을 받고 저한테 남은것 엄청난 빚과 상처만 남았습니다. 그뒤로부터는 사람에 대한 불신감과 대인기피증 또한 생기면서 이사람 저사람이 저를 싫어하는것만 같고 사람들이 제 행동하나하나에 비웃는듯한 시선을 봤는거같습니다. 그 이후로 부터 기존에 남았던 주변 사람들 마저 멀어지게 되면서 지금은 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집니다. 혼자살아서 그런지 매일같이 술을 먹으면서 불면증을 극복하고 작년까지만 해도 알콜의존증이 너무 심해서 아버지가 저희 집으로 오셔서 저와 같이 생활하면서 저의 음주를 자제해주시곤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패턴도 잠시 나중에서는 제가 몰래 술을사서 먹고 침대 밑에 숨겨놔서 먹게 되고 술을 사서 물병에 남아 물인척 마시기도 하고 샤워하면서도 몰래 마시면서 지냈습니다. 지금 역시 술로 밤을 달래곤 합니다. 점점 우울증에 빠지는 저의 모습도 점점 망가져가는 모습도 알콜 의존 또한 극복하고싶습니다. 매일같이 반복되는 생활에 우울증만 커지고 일어나지 않은일에 두려움이 많습니다. 선생님 ..  저 좀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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